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흐름의 에해, 전 세계 산업은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도 예외는 아닌데요. 내연기관 중심이던 차량은 자율주행 전동차로 진화했습니다. 특히 디지털 판매/금융, 커넥티드 서비스 등 여러 인프라와 서비스를 아우르는, 단순 이동 수단이 아닌 서비스 플랫폼 비즈니스로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Future car Workforce Development Program
미래차 산업의 혁신을 이끌,
기술융합 혁신인재 양성사업단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자동차 산업의 키워드, ‘미래차’
‘미래자동차’란, 미래차 산업이란 무엇일까?
그렇다면 미래자동차, ‘미래차’란 무엇이며 어떤 산업 범위를 일컫는 것일까요? 전기차? 자율주행하는 차? 하늘을 나는 차? 실은 이 모두를 아우르는 뜻입니다.
‘미래자동차’란, 친환경 전기차와 수소차, 정보통신 기술(ICT)과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자율주행차를 포괄하는 자동차 개념입니다. 최근에는 우버, 디디추싱, 그랩 등 스마트폰과 O2O(Online to Offline 온라인 투 오프라인) 플랫폼 기반의 공유이동수단 서비스 산업까지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무렵 미래차 글로벌 시장은 수소·전기차가 신차의 20~30%를 점유하고, 레벨3 이상(특정 조건 시스템 주행, 위험시 운전자 개입)의 자율주행차가 신차의 50%가량 차지할 것이며, 서비스 분야는 연평균 30%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4년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 추진계획 (한국산업기술진흥원) 中 24.3
KIAT의 미래차 역량 강화 솔루션 ‘미래형 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미래차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해야 할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특화된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미래형 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 양성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형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첨단 산업 필드에서 필요한 고급 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KIAT는 미래차 기술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전기, 전자, ICT, 반도체, 화학 기술과 같은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전장화(자동차 내 부품 전자장치화) 스마트화를 진행 중인 미래형 자동차 산업의 특성을 반영해 미래차 인재 양성을 지원합니다.
산학연 협력을 통한 실무 중심 교육
KIAT의 혁신인재양성산업은 산업계와 연계된 현장 중심의 교육을 강조합니다. 이를 위해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개발, 전문 강사진의 확보, 교육시설 및 장비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현장실습, 인턴쉽, 산학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